베트남 다낭 가성비 로컬 마사지 추천 :: 필링스파 솔직후기
베트남 다낭 가성비 로컬 마사지 추천 :: 필링스파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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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옷을 입은 상태에서 마사지사들의 손가락 압력의 힘으로 꾹꾹 눌러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몸이 뻣뻣하신 분들은 시술 중 조금 아플 수 있습니다. 사야몬 마사지에서는 이 지역 최저가에 풀타임 고급 정통 타이 마사지 또는 시원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있다면 풀타임 마사지를 느긋하게 즐기면서 마사지사의 능숙한 손길을 통해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시원하게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굉장히 강해 보이는 남성분들이 로비에 모여 계셨고, 묘하게 무서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아무튼 들어가면 보이는 카운터에서 원하는 마사지 코스를 선택하면 룸으로 안내해준다. 코스가 굉장히 많았는데, 나는 그 중 다리 마사지+핫스톤 90분 코스로 선택했다. 가격은 300,000동으로 한국 돈 15,0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했다. 그 외 짐바란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한 곳 더 마사지샵을 방문했는데 그곳이 바로 Berjaya spa massage입니다. 짐바란 메인 스트릿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곳에 위치하는데 의외로 내부가 넓고 배드도 많이 있습니다.
시설도 별로이고 마사지받고 있으면 천장에 기어 다니는 도마뱀 구경도 가능합니다. 매우 친환경 적인 가게인데 마사지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요일별로 프로모션도 나름 진행해서 할인도 해줍니다. 저는 우붓에서 지내는 일주일 중 3일 동안 내리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역시 우붓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인 추천 마사지샵입니다.
방콕 시내를 다니다 보면 길거리에서 마사지 광고를많이 보고 호객 하는 분들도 되게 많아요. 여기서 주의할 점을 미리 알려줄테니 놀 때 꼭 참고해서 마사지 받는데 착오가 없도록 하자구.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SPF100 자외선차단을 바르고 놀아야해. 왜냐하면 정말 햇빛이 강한곳이라서 빨갛게 익게 된다면 스톤 마사지는... 그런데 보라카이하면 스톤이니까 가디건이나 썬크림 잘 챙겨서 꼭 뜨끈한 돌맹이 올려서 받아보라구.
콴 스파는 발리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에 어두운 색상이 진정 효과를 높여주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전통 타이 마사지와 스웨덴식 마사지, 얼굴 마사지, 바디 스크럽, 아로마테라피 등을 모두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이곳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는 전신 포도 추출물 스크럽을 추천한다. 콴 스파는 방콕의 주요 럭셔리 호텔 스파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므로 경제성을 중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오아시스 스파는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강조하는 마사지샵 체인이다. 고대의 타이 마사지 기술과 더불어 현지에서 재배된 약초를 사용한 아로마테라피도 체험할 수 있다.
타이마사지의 경우에는 누워서 받다가 엎드려 받는 자세로 변환하기 때문에 앞, 뒤, 상체, 하체 모두 받기에는 120분이 타이마사지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물론 120분보다 더 시간을 소요할 여유가 있다면 추천드리나 보통 여행객들이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120분이 가장 적절한 시간입니다. 다낭여행을 가면 꼭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곳이 마사지입니다. 왜냐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데 그중 가성비가 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한국인이신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어로 안내가 잘 되어있고 친절했던 라라스파였습니다. 둘째 아이가 살짝 깨려고 할 때 자장자장 해주시며 돌봐 주셨던 다른 스텝분께도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요. 막탄 샹스몰에서 마사지 샵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우선 구글 평점이 좋았고 픽업을 해준다기에 왓츠앱에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메시지로 예약 요청을 했습니다. 푸트리 스파는 세미냑, 또 다른 우붓에 푸트리 2, 그리고 이곳이 푸트리 3이 있는데 이곳이 가장 최근에 오픈한 샵이라 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느긋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개인 마사지실도 구비되어 있다. 퀸 스파(Queens Spa Danang)는 다낭의 한시장과 미케 비치 사이에 위치한 소규모의 마사지샵 입니다. 퀸 스파는 구글에서 4.7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4.5점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으며,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퀸 스파는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친절하고 전문적인 마사지사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퀸 스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와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 후 제공되는 다과 또한 인상적입니다.
방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구비되어 있는 슬리퍼로 갈아신은 후, 방에 들어가면 된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샵 답게, 시설이 깨끗하지는 않았다. 전신 마사지가 아닌 발 마사지이라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1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방으로 안내해줬다. 내가 들어가니 이미 한 한국인 가족이 함께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이 샵은 BTS 라차테위(Ratchathewi)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모던하고 미니멀리스트적인 인테리어에 진정 효과가 있는 아로마향이 가득한 이곳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몸의 긴장이 풀린다. 전통 타이 마사지, 바디 스크럽, 발 마사지, 아로마 오일 마사지, 샵의 대표 서비스인 젠(ZEN)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와 서비스를 골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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